교육의 먼 미래를 내다보는 비전을 품은 더불어배움



교육은 백년대계라고 합니다.
그만큼 교육은 한 가정과 공동체, 더 나아가 국가의 미래에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그런데 ‘교육은 백년대계’라는 말에는 더 큰 의미가 담겨있으니,
교육의 중흥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세월에 걸친 치밀한 준비와 세심한 실천으로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사단법인 ‘더불어배움’은 교육의 가치와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더불어배움’은 한 치 앞보다는 교육의 먼 미래를 내다보는 비전을 품고 있으며,
이러한 가치관 아래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교육을 위한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학교의 

연대, 학생-학부모-교사와의 관계회복을 위한 노력 등은
 교육생태계를 기초부터 튼실하게 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프로그램들입니다.

이와 함께 ‘더불어배움’은 나눔과 섬김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실천하기에 신뢰할 수 있는 교육공동체입니다.
‘더불어배움’과 동행하는 모든 분들이 사랑과 지덕을 겸비하여,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소망합니다.

(사)더불어배움 회장
이  영  훈


행복한 교육현장을 위하여


‘(사)더불어배움’은
경쟁교육으로 무너지고 있는 교육현장의 위기를 실감한 지역의 교회들과 공기관들이
함께 지역사회와 공교육 지원을 위하여 2013년 ‘좋은학교만들기네트워크’를 설립하였고,
학교가 차세대 교육의 장으로 건강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써 온 결실을 토대로
2017년 사단법인으로 설립되었습니다.

그동안 ‘좋은학교만들기네트워크’는
많은 교육현장에서 학생들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들의 척박한 교육현실을 목격하고,
공교육을 회복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이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희와 동행하시면 학생들이 바뀌고, 더 나아가 가정과 학교의 아름다운 변화를 목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선한 이웃이 되어 부모이자 선생님으로서, 우리 자녀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면 좋겠습니다.
‘(사)더불어배움’은 울타리가 되어주시는 여러분과 더불어 건강한 교육생태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행복한 교육현장에 동행하시는 기쁨이 충만하시길 빕니다.

(사)더불어배움 이사장
이  영  선